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지난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 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서류 전형과 예선을 거쳐 4.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성장기별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제한시간 40분 동안 2개 이상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제로 경쟁하였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대회의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본선 참가자 중 12인을 요리명장으로 선정, 1년간 ‘암웨이 퀸’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이름이 각인된 요리명장 패키지를 증정하고 주제별 요리 특강 등 스페셜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한편, 암웨이 ABC 쿠킹클래스와 아마그램, 암웨이온 등 각종 브랜드 채널을 통해 본인의 레시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먹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 말하며, “암웨이의 창립이념이자 핵심가치의 하나인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음식을 통해 다채롭게 발현되는 한편, 경연을 통해 암웨이 퀸의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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