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푸드가 운영하는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가 광교 신도시에 3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키노차야 3호점은 광교 엘포트몰 지상 3층에 400평대 규모로 입점했다. 420석 규모에 4개의 프라이빗 룸도 준비해 회식이나 단체 모임, 돌잔치 장소 등으로 제격이다.
마키노차야는 기존 운영 중인 서울 역삼점과 판교점의 평균 좌석 점유율(평일 포함)은 90%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마키노차야는 산지와 MOU를 체결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마키노차야 광교점에서는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 제공하는 신선한 활어회를 비롯해 프리미엄 메뉴 15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마키노차야의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과, ‘앙쿠르트스프(수프가 담긴 컵에 패스트리 빵을 덮어 오븐에 구워낸 요리)’, 저온 조리 방식을 이용한 ‘수비드 부챗살 스테이크’ 등도 선보인다. 쉐프가 엄선해 추천하는 정통 중식 요리 ‘멘보샤’와 ‘사천식 닭 날개’,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이탈리아 요리 ‘해산물 전복 리조또’ 등 20여 가지 쉐프 추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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