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낮 12시 부산 부산진구 쥬디스태화백화점 신관 지하 4층에서 시설관리부 안전과장 A(54)씨와 직원 B(61)씨가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시설관리 직원들이 차단기 교체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스파크가 발생했다.
A씨 등은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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