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저스트 아이섀도우’ 출시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지난 3월 4일 ‘스무스 매트 립스틱(Smooth Matte Lipstick)’에 이어 오는 11일 ‘저스트 아이섀도우(Just EyeShadow)’까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저스트 아이섀도우’는 작년 9월 선보인 ‘저스트 팔레트’의 제형과 컬러 무드를 차용한 싱글 버전 섀도우 제품이다. ‘저스트팔레트’는 출시와 동시에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실패 없는 데일리 팔레트’로 입소문 나며 라카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제품으로, 팔레트에 구성된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를 싱글 버전으로도 출시해 달라는 고객들의 오랜 니즈에 따라 출시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라카 브랜드만의 뉴트럴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저스트 아이섀도우’는 선명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발색력이 특징이며, 매트 타입의 10개 컬러와 영롱한 펄감의 글리터 타입 5개 컬러로 선보인다.

라카 브랜드 매니저는 “저스트 팔레트가 큰 사랑을 받아 싱글 타입 제품까지 출시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섀도우 뿐만 아니라 싱글 타입의 블러셔 제품까지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으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트 아이섀도우’는 라카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