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서민들의 난방을 책임진 연탄은 다음 겨울까지는 별로 쓰일 일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화분은 봄이 오면 축하와 감사,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밝고 기쁘게 할 것이다. 다르지만 닮은 연탄과 화분, 둘 다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9-02-22 20:47:18 수정 : 2019-02-22 20:47: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