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산 AOA 지민(본명 신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2번에 걸쳐 모두 5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페이즐리 패턴과 비슷한 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 그가 다양한 자세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방송 활동을 할 때에 비해 많이 야윈 듯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이에 지민의 건강이상설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해명했다.
지민 또한 이날 인스타그램에 '건강합니다'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발매된 AOA 앨범 '빙글 뱅글'(BINGLE BANGLE) 활동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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