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130㎡ 규모 요사채와 주변 소나무 등 잡목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헬기 6대와 산청군 공무원과 경찰 등 200여 명이 동원돼 불을 껐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9-02-09 16:06:17 수정 : 2019-02-09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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