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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요정'의 독보적 분위기 화제

입력 : 2019-02-01 15:00:00 수정 : 2019-02-01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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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트위터에 청순한 금발 스타일로 근황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무결점 흰 피부에 청순한 금발 머리를 하고 샤넬 목걸이와 쇄골이 드러나는 그레이 니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일전에 방탄소년단이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개그맨 정찬우는 지민에게 "금발로 태어난 것 같다" 며 지민의 금발 스타일링이 타고난 듯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 적이 있다. 맑고 깨끗한 지민의 피부에 금발은 더없이 화사하고 본연의 헤어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 

지민
지민은 금발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 적 있다. 풍성한 머리숱과 작은 얼굴을 가진 지민은 평소 어떤 스타일링에도 구애받지 않고 '찰떡 소화'한 모습을 보여줘 헤어색이 변할 때마다 '핑크지민' '퍼플지민' 등 트위터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은 어떤색이든 잘 어울리지만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린다" "금발을 하니 요정미가 더 돋보인다 쇄골 위에 있는 목걸이가 섹시하다" "지민이 피부가 정말 좋아서 금발하면 더 화사하고 어려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TENSIO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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