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슈퍼스타 기무라 타쿠야(47)의 갑작스레 늙어버린 모습(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부인 쿠도 시즈카도 노화된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4위에 올랐다.

기무라 타쿠야(사진)는 일본 대표 꽃미남이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 급노화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타쿠야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배우 원빈과 닮은 꼴로 화제를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의 부인이자 가수 쿠도 시즈카(사진)의 최근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 시즈카도 이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2000년 쿠도 시즈카(사진 왼쪽)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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