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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황금돼지해 스타들 중 관상도 최고"

입력 : 2019-01-15 15:00:00 수정 : 2019-01-15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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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대세를 넘어선 독보적 존재감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관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년 라이징 스타들의 관상을 공개했는데 이 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의 관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황금돼지해 스타들의 관상 중 방탄소년단 뷔의 관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공개돼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날 관상가는 방탄소년단 뷔의 관상에 대해 "상당히 타고난 천재성이나 영재성을 가지고 있다"며 "뷔의 관상에서 큰 특징은 삼백안이라고 해서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있고 살짝 짝짝이다. 눈이 약간 짝짝이인 점은 많은 여성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백안 눈은 지드래곤, 선미, 뷔 등이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으로 표출하면서 안 좋은 부분이 더 좋은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고 뷔의 코에 대해서도 “코는 오똑하면서 콧볼이 큰 편이라 중년의 운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남은 물론 세계 매력남 1위에도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의 완벽한 조각미모 중에도 관상학적으로 뷔의 큰 특징 중 하나로 꼽힌 삼백안은 연예인 관상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뷔가 연예인으로 타고난 외모임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삼백안의 눈빛이 강렬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도 함께 자아내 연예인에게는 크게 주목받고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큰 장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뷔에게는 앞서 관상가가 타고난 천재성이나 영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처럼 실제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서도 늘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회자되고 있으며 팀의 브레인이라 일컫는 리더인 RM도 “뷔는 정말 천재인것 같다”고 인정할 정도로 명석함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팬들을 넘어 일반인과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가 만든 추상적인 색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만든 ‘보라해’(상대방을 믿고 서로 사랑하자는 뜻)는 언어천재의 면모 마저 드러내며 이런 사실을 입증한다 .

이처럼 방탄소년단 뷔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에서 모습과 상반되는 색다른 매력을 방탄소년단 관련 프로그램이나 V라이브 등에서 보여주며 그의 일상 속 위트 넘치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욱 크게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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