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또 美 매체 선정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매체 스핀디티(Spinditty)가 선정한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2019)' 순위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인 Spinditty에 따르면 한국의 K-팝 시장은 재능이 많고 잘생긴 아이돌이 많다고 설명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1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위는 방탄소년단 뷔, 2위는 엑소 세훈,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4위는 방탄소년단 진, 5위는 인피니트 엘이 선정되어 이상 5인이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매체는 1위를 차지한 뷔에 대해 “세계의 팬들은 뷔의 엄청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으며 모두가 뷔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뷔의 심각하게 잘생긴 외모, 매력적인 눈과 섹시한 목소리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방탄소년단 뷔의 본명은 김태형(Kim Taehyung)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뷔를 ‘최강의 멤버’라고 부른다는 사실과 함께 2016년 드라마 ‘화랑(Hwarang)’이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력과 유창한 일본어 실력도 언급했다.

데뷔 초부터 늘 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던 방탄소년단 뷔는 그동안 아름다운 외모로 한국 뿐아니라 미국, 남미,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세계 최고의 미남’이자 ‘K-팝 대표 비주얼’로 국내외 수많은 매체가 그를 언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방탄소년단 뷔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스타모멘터 선정 ‘2018 아시아의 매력남 1위’, 불가리아 다마비지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미국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페이머스 스타는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1위’에 뷔를 선정 발표했으며 지난 12월에는 세계적 글로벌 미디어 Brightside에 의해  ‘2018년 세계에서 제일 매력적인 남자 1위’에도 선정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