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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차유람 부부 첫째(사진 오른쪽), 둘째 아들(" 왼쪽) |
당구선수 출신 방송인 차유람 작가 이지성 부부가 두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웅 귀여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자녀의 사진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눈이 매력적인 차유람의 아들이 귀엽다. 진흙 놀이를 하고 있는 딸의 환한 미소에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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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사진 오른쪽), 차유람("가운데). |
한편,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같은해 11월 첫째딸을 출산했고 올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당구종목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의 당구선수다.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집필한 작가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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