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빅뱅 탑, 대마초 논란 후 1년 6개월만에 SNS에 처음 올린 게시물은?

입력 : 2018-10-31 22:19:10 수정 : 2018-10-31 22:33: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빅뱅 탑(본명 최승현·사진)이 1년 6개월 만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탑은 31일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은 평소 탑이 즐기는 그림 작품(위에서 두번째 사진)과 미국 화가 마그 그로찬(바로 위 사진)의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가 뒤늦게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난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그는 남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런 논란으로 지난해 4월30일 후 SNS 활동을 중지했던 탑은 1년 6개월 만에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탑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