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스타 만화가 기안84, 예술혼 담긴 근황은?!

만화가 기안84(사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활동에 몰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감 늦고 석고상 그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림을 응시하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29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김성주는 “기안84가 연재하는 웹툰 ‘패션왕’이 5억 뷰를 넘었다”라며 "방송 수입은 얼마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도 안 된다”며 “돈 관리는 세무사에게 맡긴다"라고 답했다.

한편, 기안84는 네이버 웹툰 ‘패션왕’, ‘복학왕’, ‘체육왕’ 등을 연재하며 인기 웹툰 작가 반열에 올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에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기안84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