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재' 모델 신재은, 몸매 자랑 이제 어디서 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명해진 모델 신재은.

화제의 인물 신재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재은은 SNS상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모델이다.

신재은이 주로 촬영해서 게시하는 사진은 본인의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수영복 등 다소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다.

이로인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재은은 지난 8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9만명을 넘는다.

신재은은 SNS를 통해 트위치에서 방송이 제제당했음을 알렸다.

'1인 크리에이터'가 각광을 받고있는 요즘 추세에 맞춰 신재은은 지난 23일 동영상 플랫폼 사이트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으나 의상 노출의 수위가 문제돼 방송 제재를 받았다.

이에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다시 진행했지만 이 방송 역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신재은의 노출수위가 바뀌지 않는 한 계속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 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