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룰라’ 시리즈가 네티즌들을 배꼽 잡게 한다.

탈룰라란 자메이카 봅슬레이팀 이야기를 다룬 영화 ‘쿨 러닝’에서 나온 말로 극 중 대사가 온라인 밈(meme :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전파되는 어떤 생각이나 스타일, 행동)으로 유행됐다.
이 단어는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메시지를 통해 전파돼 1020세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탈룰라를 ‘막말 등의 메시지를 보낸 후 수신자의 부모가 관여한 것인줄 알자 칭찬으로 바꾸는 상황’의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음은 온라인상 회자되는 탈룰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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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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