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최근 화보를 찍었다. 그리고 브아걸의 컴백 시기도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최근 방송에서 남편 황태경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나르샤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RJ Jeans, bnt collezione(비앤티 꼴레지오네), 클라쎄14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보디수트에 재킷을 걸친 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데님 의상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어필, 셔츠와 뷔스티에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 웹예능 ‘뷰티로그’ MC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것에 대해선 “아직도 남편과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며 달달함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새댁답게 남편 이야기만 나오면 연신 웃음꽃을 피우던 나르샤. 결혼 후 차분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그는 “안정적이고 어른스러워졌다”고 전했다.

부부싸움은 해본 적 없다는 그는 남편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으로는 “일하는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진다. 동갑이지만 나보다 어른스러운 남편을 보면 오빠 같고 믿음직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선 “아직은 없다. 둘만의 결혼 생활에 충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량을 묻는 질문에 “내 주량은 나도 잘 모른다”고 답할 만큼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나르샤. 결혼 후 음주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브아걸에 대해서는 공백이 길어 세간에선 해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고 하자 그는 손사래 쳤다. 그에게 컴백 여부를 묻자 “활동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개인 활동이 많아져 멤버들이 바빠졌기 때문이다. 컴백은 현재 논의 단계에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