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후의 생일을 맞아 박주호와 나은이는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과일과 밭에 나가 직접 이를 수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의 아내가 도착한 후 주방에서는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박주호와 나은이는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주호는 도구를 잘 다룰지 몰라 상 위에 생크림을 튀겨 나은이에게 단단히 혼 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주방과 거실을 종횡무진하며 박주호의 뒷수습을 했다.
박주호는 생각했던 것처럼 모양이 나오지 않자 아내에게 SOS를 요청했다.
그러나 케이크는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아내가 생크림을 걷어내고 과일로 장식해 마무리했다.
뉴스팀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