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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오늘(4일) 첫 공식 스케줄 시작 '일본 출국'

입력 : 2018-09-04 10:42:58 수정 : 2018-09-04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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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선정된 12명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한일 아이돌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인아이즈원이 본격 가동한다.

4일 오전 아이즈원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지난달 31일 아이즈원이 결성된 이후 첫 단체 스케줄이다. 

이날 일본으로 출국한 아이즈원 멤버들은 AKB 사단 수장 아키모토 야스시와 만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와 현지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단체 스케줄을 시작으로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달 데뷔를 목표로  향후 2년 6개월간 지원해줄 매니지먼트사 선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10월 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센터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최예나△안유진△야부키 나코△권은비△강혜원△혼다 히토미△김채원△김민주△이채연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 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프로듀스4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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