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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무비로 돌아온 ‘독고 리와인드’…엑소 세훈·구구단 강미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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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5 18:00:00 수정 : 2018-08-25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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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액션 만화 ‘독고 리와인드’가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로 돌아온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가 다음달 7일 오픈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 웹툰 ‘독고’의 프리퀄이다.

민, 백승훈 작가의 웹툰 ‘독고’는 시리즈 주간 500만 뷰, 누적매출 23억원을 돌파하며 열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 세훈(강혁 역), 강미나(김현선 역), 안보현(표태진 역), 조병규(김종일 역) 등 젊은 스타들이 한데 모여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화 원작이 보여준 숨이 멎을 듯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대답하듯이 제작진은 최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 엑소 세훈(강혁 역)의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시작된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거침없이 격투신을 소화하는 세훈을 스피디하게 따라가는 카메라 워크, 거칠면서도 엣지있는 영상미가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라는 ‘독고 리와인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특히 세훈의 “독고, 독을 바른 북. 그 북소리를 들으면 모두 죽는다”는 내레이션은 ‘독고 리와인드’만의 묵직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독고’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다음달 7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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