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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 국립현대미술관 관객참여 프로그램 진행 외

입력 : 2018-08-24 03:00:00 수정 : 2018-08-23 2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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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관객참여 프로그램 진행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과천관 교육공간 ‘MMCA_0(영)’에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사진)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인을 이용해 작업하는 미술가 빠키와 현대무용 그룹 콜렉티브 A가 함께한다. 작가는 ‘MMCA_0(영)’을 기하학적인 패턴 작업으로 꾸미며, 관객은 작가가 만든 패턴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25일과 다음달 1일에는 작가와 함께 기하학 패턴 재료를 입체로 구현하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15∼16일에는 이 공간에서 콜렉티브 A의 무용가 유수경·송유경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람객도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몸짓을 선보일 수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작가 이정록 ‘플롭스 인 아트’ 개인전

사진작가 이정록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롭스’에서 오는 28일부터 두 달간 ‘플롭스 인 아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뷰티 브랜드 정샘물의 릴레이 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로, 아름다움을 밝혀주는 순간 ‘라이트 업 더 모먼트’를 테마로 한 12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작가의 대표작인 생명나무(사진) 시리즈는 언뜻 회화처럼 보이지만 필름 카메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한 사진이다. 이 작가는 “내 작업의 핵심 도구이자 상징인 빛을 통해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근원적이고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든 쉽게 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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