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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군 입대 두고 희비 엇갈려…나머지 멤버도 조만간 입대

입력 : 2018-08-22 22:13:44 수정 : 2018-08-22 2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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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두고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29·사진)과 양요섭(28) 간 희비가 엇갈렸다.

윤두준이 의무경찰 시험에서 최종 탈락해 갑작스레 입대하게 된 데 반해 양요섭은 이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 윤두준이 최근 입영통지서를 받아 24일 현역 입대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두준과 양요섭은 의무경찰 시험을 치른 뒤 결과 지난 21일 양요섭은 합격 통보를, 윤두준은 불합격 통보를 각각 받았다.

이에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두준이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고 2018년 8월24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다"며 "윤두준군은 입소하여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양요섭(사진)은 의무경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나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나머지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대부분 나이가 꽉 차 조만간 입대해야 하는 형편이다.


1989년생인 윤두준과 동갑인 용준형(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역시 군 입대를 바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병역법상 입대 연한인 만 30세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다.

빠른 90년생인 양요섭과 동갑인 이기광(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역시 군 입대 준비를 해야 한다. 

1991년생인 손동운(사진 맨 오른쪽)은 다른 멤버보다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하이라이트 완전체' 합류를 위해서 빠른 입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연예게 관측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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