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상진 폭로, 사촌 누나 노사연의 감춰진 진실은?

입력 : 2018-08-16 15:47:53 수정 : 2018-08-16 15:47:53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한상진(사진)이 사촌 누나인 가수 노사연의 대식가 면모를 폭로한다.

16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계인과 한상진, 개그맨 지상렬과 염경환,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출연해 안방 극장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한상진은 노사연을 포함한 가족들의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한상진은 "어릴 적 노사연의 집에 가면 마당에 닭 100마리 정도가 있었다. 매일 '1인 1닭'을 했다. 명절엔 만두를 천 개씩 빚는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리 가족 사전에 배부른 건 절대 없다"면서 "'배가 부르다'고 얘기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다"며 거침 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한상진은 "노사연(사진 오른쪽)이 결혼 전 남편 이무송(사진 왼쪽)에게 일부 친척들만 소개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가족들이 모두 '머리 긴 노사연' '머리 짧은 노사연' '키 큰 노사연', '키 작은 노사연' 등 노사연 판박이다. 성격도 하나같이 세다"며 '가족의 비밀'을 공개했다.

심지어 한상진은 "아직 이무송은 우리 친척의 반도 못 봤다"며 감춰진 진실을 전해 충격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상진이 폭로할 '무서운 대식 가족' 이야기 전말과 노사연이 가족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제공=KBS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