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이즈(27·사진)가 홍콩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외 여행 중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헤이즈는 영상과 함께 "개구리 홍콩오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헤이즈는 그린 컬러의 오프숄더 점프수트를 입고 있다. 발랄하게 뒤를 도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헤이즈 역시 언니는 혁명이다", "개구리 다리가 이렇게 길었군",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지난 3월 신곡 'JENGA'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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