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삼둥이는 만 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와는 남다른 성장세를 보였다.
삼둥이의 첫째 대한이와 둘째 민국이는 각각 뿔테안경과 레트로안경을 쓰며 스마트함과 다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삼둥이 중 유일하게 안경을 쓰지 않은 만세는 벌써부터 여심을 자극하는 세련미를 보였다.


삼둥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 크는 건 정말 한순간” “만세는 나중에 배우해도 될듯” “콩나물인줄, 쑥쑥 자라네” “너무 사랑스러운 쌍둥이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과 지난 2014년~2016년 1월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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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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