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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근황 인증한 비, 아내 김태희와 홍콩 길거리 데이트 포착

입력 : 2018-07-31 09:49:07 수정 : 2018-07-31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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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36)와 배우 김태희(38) 부부가 홍콩 길거리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29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비와 김태희 부부가 홍콩에서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김태희는 일정 거리를 둔 채 따로 홍콩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멀리서도 이목이 집중될 만큼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9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개제된 가수 비(맨 왼쪽)과 배우 김태희(왼쪽에서 두번째) 부부의 홍콩 데이트 포착 현장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맨 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홍콩을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태희와 비는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같은해 10월 첫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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