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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적인 매력' 여돌이 공개한 깜짝 각선미 '치마에 하이힐까지'

입력 : 2018-07-16 17:23:47 수정 : 2018-07-16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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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적인 매력과 보이시한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에프엑스의 엠버가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패션모델 아이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 내 옷을 입었다"며 "맞다. 그녀가 드레스를 입었다"고 적은 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와 아이린과 하이 패션 모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엠버는 보이시한 매력과 탄탄한 근육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맡아왔기에 치마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엠버는 '걸그룹 멤버인데 가슴이 작다'는 일부 팬들 지적에 '내 가슴은 어딨냐고?'라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세간의 편견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가슴 없다는 지적을 재치있게 대응한 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릇된 선입견도 깨고 싶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팬들은 "엠버 정말 매력적이야~" "이런 매력 처음이예요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엠버 정말 색다르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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