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탐구생활] 손나은·제시·이주우, 각선미 ‘뜻밖의 노출’

에이핑크 손나은, 가수 제시, 배우 이주우(왼쪽부터)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부터 배우 이주우까지, 여성 스타들이 예상치 못한 ‘각선미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리허설에 참석했다. 일명 ‘아이돌 출근길’에 포착된 손나은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깊은 슬릿이 있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날씬한 다리라은 과시해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리허설에 참석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가수 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제시는 짧은 쇼츠와 함께 허리부터 허벅지에 이르는 부분이 탈락된 팬츠를 레이어드해 다리의 부분 노출을 감행한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가수 제시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이주우는 팬츠의 부분적인 슬릿 디테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주우는 복부를 드러낸 크롭톱과 함께 허리와 허벅지의 부분적인 슬릿 디테일로 속살을 살짝 노출했다.

배우 이주우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비긴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