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위고 요리스 |
![]() |
조던 픽퍼드 |
![]() |
다니엘 수바시치 |
![]() |
티보 쿠르투아 |
또한 우승후보 팀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전으로 올라선 요리스와 픽퍼드 역시 야신상의 대항마다. 요리스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발군이다. 프랑스팀 주장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젊은 피’인 픽퍼드는 이번 대회까지 A매치 경험이 일천했던 신출내기다. 그러나 콜롬비아와의 16강전서 잉글랜드의 ‘승부차기 저주’를 깬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안병수 기자 rap@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