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건설용 외장재 공사업체 사장 A(50)씨가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해 숨졌다. A씨는 원청 건설사로부터 공사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갈등을 빚어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