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동쪽으로 경로가 바뀌며 비가 그친 3일 오후 경기도 팔당댐 수문을 일부 개방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