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 거리에서 브라질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삼바 카니발’ 공연이 롯데월드 주최로 펼쳐지고 있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