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개막한 ‘2018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5.15㎞의 국내 최장 장미터널을 산책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