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칸 영화제 참석 당시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연보랏빛 프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영국 왕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웨딩드레스로도 선택한 브랜드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제시카는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특별 초청으로 한국 아이돌 출신 최초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기회를 얻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사업가로 변신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최근 미국 유명 에이전시 UTA와 계약하며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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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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