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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궁옥분 "현숙과 불화설? 우스개 이야기한 게 오보 됐다" 해명

입력 : 2018-05-08 21:22:27 수정 : 2018-05-08 2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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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궁옥분(59·사진 오른쪽)이 오는 9일 오전 8시 방송될 BTN 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 현숙과 사이가 나쁘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해명한다.

남궁옥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에 DJ 송봉주(사진 왼쪽)는 남궁옥분에게 "요즘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면서 뉴스가 많이 나오더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남궁옥분은 "'같이삽시다' 촬영에서 과거 현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사이가 멀어졌다는 우스개 이야기를 했는데 마치 내가 현숙을 질투해서 사이가 멀어졌다는 식으로 오보가 났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오늘 나온 김에 꼭 사실을 밝히고 싶다"며 "남궁옥분은 현숙을 질투하지 않았어요"라며 웃으면서 밝혔다.

뉴스부 Ace3@segye.com
사진=BTN 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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