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30일 오후 6시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별 시}(別 時)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2016년 7집에 이후 2년여 만에 내놓는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섯개의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과 동료 정재일이 공동 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정재일은 지난해 4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박효신과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야생화'를 잇는 '박효신X정재일' 감성의 절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됐는 평이다.

최근 박효신은 인스타그램에 "아무 일 없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으로 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훈훈한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도 컴백한 박효신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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