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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오른쪽) 대통령과 김정은(왼쪽) 국방위원장이 함께한 모습. 효자동사진관 |
'가왕' 조용필(68)이 굴욕 인사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의 대미를 장식한 지난 27일 환영 만찬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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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조용필(오른쪽)과 현송월(왼쪽)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판문점=사진 공동취재단 |
북한 예술단이 마술 공연을 선 보인 데 이어 조용필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현장 피아노 반주에 맞춰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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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이 (위부터)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모습. KTV 캡처 |
이후 환송식에서 조용필은 아들뻘인 김정은(34) 위원장과 악수를 하며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도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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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화살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KTV 캡처 |
그리고 북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량 쪽으로 이동하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후 일각에선 조용필의 인사를 두고 '굴욕스럽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일자 조용필 측은 29일 다수의 매체에 "조용필은 평소 하던 대로, 습관처럼 인사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분들과 마주했을 때도 그러했고, 길에서 팬들을 만나더라도 똑같이 대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췄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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