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채리나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 부부, 그리고 그들의 반려견이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박용근은 "미래에 가족사진 이 그림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도담아 그냥 삼촌 이모랑 살자"라는 글과 함께 조카 사진을 SNS에 올린 바 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 2016년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채리나, 박용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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