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흥국이 5일 오후 서울 구의동 광진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운데 피해자측 최다은 변호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A씨에게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