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핑크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전국을 휩쓴 미세먼지에도 마스크를 쓴 채 달리고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런 마라톤 대회는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매년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