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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10살 나이차 극복한 김형석♥서진호의 결혼 생활은?

입력 : 2018-03-06 15:55:42 수정 : 2018-03-06 1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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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나이차를 극복한 작곡가 김형석(사진 왼쪽)과 배우 출신의 아내 서진호(사진 오른쪽)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7일 밤 11시 10에 방송될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는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서진호는 2000년대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 출신으로 그녀의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소유자 서진호는 1997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0살 연상의 작곡가 김형석과의 결혼 이후 현재는 결혼 8년 차 주부이자 6살 딸의 평범한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부부의 일상 모습에서 서진호는 강한 이미지의 외모와는 다르게 현모양처의 면모를 보였다고.

6세 딸 ‘아이’와 66년생 아들 같은 남편 김형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스튜디오 남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걷는 걸 싫어한다는 김형석은 소파나 침대에 자주 드러눕는 모습으로 삼촌 같은 친근함을 보였다.

김형석은 골프는 손가락에 굳은살이 베길 수 있기 때문에 안 되고, 뛰면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못 하는 등 일체의 운동을 삼가는 모습을 보여 ‘약골 남편’라인에 입성했다.

또 서진호는 남편 김형석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던 도중 과거 김형석의 여자 친구와 만났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폭로에 스튜디오에서 김형석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남편들의 짓궂은 질문 공세에 진땀을 빼며 해명에 바빴다고 한다

내조의 여왕 서진호의 일상 모습과 낭만일탈은 ‘싱글 와이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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