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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랜드 커피베이, 철도역사 등 특수상권 창업 희망자 선착순 모집

입력 : 2018-02-26 13:55:07 수정 : 2018-02-26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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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대형마트나 휴게소, 철도역사 등 특수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수 상권은 일반 로드샵 상권과 비교해 계절과 관계없이 유동 인구가 보장되고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 혼자서 이러한 특수 상권에 입점하기에는 입점 관련 정보력에서부터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물론, 혼자서 준비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커피베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특수상권 입점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커피베이는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역사 내에서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송도 홈플러스에 입점한 커피베이 직영점은 3년째 높은 매출을 올리는 중이다.

이 밖에도 소형 평수 운영 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추후 특수 상권에 입점할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어드바이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특수 상권의 경우 일반 로드샵 상권과 운영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커피베이는 영업관리팀과 점포개발팀, 운영팀의 협업을 통해 특수 상권 입점과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커피베이는 현재 주요 특수상권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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