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는 최근 발매한 레드벨벳 정규 2집 '더 퍼펙트 레드 벨벳(The Perfect Red Velvet)'에서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조이는 '센 언니' 콘셉트에 맞춰 가죽바지, 크롭탑, 망사스타킹 등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하면서 그의 늘씬한 몸매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데뷔 초 통통한 몸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조이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기존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로 반전에 성공했다.

조이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젖살을 빼고 군살 없는 몸매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연차가 조금 쌓였다고 노하우가 생기더라"며 "예전에는 무작정 굶어서 살을 뺐다면 이제 운동을 하면서 식단 조절하면서 조금 더 쉽게 살을 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는 재지 않는다.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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