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주은, 30일 둘째 출산…첫째 딸에 이어 득남 "빨리 회복해 복귀할 것"

입력 : 2018-01-31 10:20:16 수정 : 2018-01-31 10:20:1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오주은(38, 사진)이 둘째로 아들을 출산했다.

31일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오주은이 지난 30일 오후 1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 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주은은 출산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빨리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오주은은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1년여의 열애 끝에 2012년 6월 결혼해 이듬해 4월 첫째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