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통해 무대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곧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생활연극협회 회원들이 27, 28일 공연을 앞두고 ‘맹진사댁 경사’ 마무리 연습을 하고 있다. 남제현·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