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제주도 떴다" 마트 목격담 올라와

배우 박보검이 제주도에서 목격됐다.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박보검이 제주도의 한 마트에서 장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마트에서 흰색 모자와 롱패딩으로 몸을 감싼 채 카트를 끌고 있다. 차 안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박보검은 옷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을 목격한 시민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의 박보검을 알아봤다. 파이팅 넘쳐 보였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최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이자 특별 게스트로 합류했다. 그에 앞서 아르바이트를 위해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와 만들어갈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즐거워 보인다" "다 가렸는데 배우 포스는 감출 수 없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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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