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함부르크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절묘한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그는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팀 동료 카이우비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구자철은 올 시즌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득점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선 2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뒤 적극적인 공격으로 첫 골을 생산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