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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TV에서 전현무 본 추신수 딸의 반응

입력 : 2018-01-08 10:32:42 수정 : 2018-01-08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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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전현무를 본 야구 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사진 오른쪽) 딸 소희 양의 반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신년을 맞아 추신수와 서민족 가족이 한국을 방문해 MC 김용만, 송경아, 김생민과 이야기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신수는 "미국 생활 18년째 접어드는 추신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용만은 "전현무 아닙니다"라며 "양복까지 입으니 누가 봐도 전현무"리고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용만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사진 왼쪽)에게 "전현무 보면서 닮았다고 느낄 때 있느냐"라고 물었다. 


하원미는 "전현무랑 살짝 조금 닮긴 닮았다"면서도 "전현무보다 남편이 솔직히 조금 더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추신수는 전현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것.

이어 "TV를 틀었는데 전현무가 나왔다. 그때 딸 소희가 '엄마 아빠 TV에 나와'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딸 소희 양이 전현무를 아빠로 착각했을 정도면 (닮은꼴이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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