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위 사진 왼쪽)의 조언을 듣던 강유미(아래 사진)가 충격에 빠졌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강유미의 집을 방문한 김생민과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유미는 월세집에 살고 있다며 전셋집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목표를 김생민에 털어놨다.
김생민은 강유미가 14년 째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의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월세로만 6000만원을 잃었다"고 말했고, 강유미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한편 강유미는 '후쿠오카 병'을 고백하며 겨울이 찾아오면 온천 후 마시는 맥주의 맛을 잊을 수 없어 여러 번 후쿠오카로 떠나게 된다고 김생민에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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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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