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성 방송인(사진)이 연말연시 방송에 누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이 입은 드레스는 스페인의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디자이너는 크리스탈 수백개를 동원해 화려함을 연출하는 한편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레이스를 덧대 민망한 노출을 방지했다.
드레스는 다른 제품보다 노출이 많지만, 중요 부위는 레이스로 가려져 여성스러운 몸매를 과감히 드러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한편 이 여성 방송인은 소셜미디어(SNS)에 '누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고 아울러 “행복한 2018년, 소망하는 일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뉴스팀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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